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에서 영감받은 e바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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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에서 영감받은 e바이크 출시

기능과 내구성 및 역동성을 겸비한

 

포르쉐(Porsche)가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의 DNA를 물려받은 e바이크를 선보인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발표하면서 함께 공개된 모델은 일반 도로를 위한 스포츠와 오프 로드용 크로스 2가지. 날렵한 바디와 유광 화이트 마감의 ‘e바이크 스포츠’는 일상생활용으로 제작된 것이며 최대 25km/h의 속도를 지원하는 시마노(Shimano) EP8 모터가 장착되고 전기 기어 변속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한다. 반면, 올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e바이크 크로스’는 거친 산악 지형을 위해 설계된 바. 이 역시 시마노 모터 기술로 구동되며 고성능 MT 트레일 브레이크로 모든 상황에서 안전하게 제동할 수 있고 지형에 따라 간단히 기어를 변속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핸들 바 덕에 거칠고 매끄러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최적의 그립감으로 스포츠와 휴식의 균형을 겸비한 점이 특징.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포르쉐 디자인 e바이크 2종은 현재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약 977만 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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